아모레퍼시픽, 국제항노화심포지엄 참가
아모레퍼시픽, 국제항노화심포지엄 참가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4.10.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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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1일 경기도 수원시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리는 한국노화학회 국제항노화심포지엄(2014 International Symposium for Anti-Aging)에 참가한다.

이번 국제항노화심포지엄은 한국노화학회 및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최한다. 연사로는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로버트 후버(Robert Huber) 교수, 미국 코넬대학교 이창용 교수, 서울대학교 이형주 교수, 중앙대학교 김범준 교수,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소재연구팀 박준성 팀장 등을 국내외 유수의 항노화 및 피부 전문가들이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인삼, 콩, 녹차의 신규 항노화 효과 및 기전 규명 결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해당 연구는 지난2012년부터 3년간 로버트 후버 교수를 비롯한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한 것으로 이밖에도 건강한 삶,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전략 및 연구 동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국제항노화심포지엄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식물 자원인 인삼, 콩, 녹차에 대해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한 항노화 효능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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