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뷰티전문가가 한 자리에”...다음달 15일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창립대회
“아시아 뷰티전문가가 한 자리에”...다음달 15일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창립대회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4.10.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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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의료미용 관련 뷰티전문가들이 다음달 15일 한국에서 모인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창립 준비위원회는 24일 의료미용과 관련해 다음달 15일 삼성동 코엑스 4층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창립대회'와 함께 '의료미용학술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등에서 의료미용과 관련된 전문가들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 제1병원 성형외과 천민량(陈敏亮)주임과 중국의학과학원띵샤오방(丁小邦)박사 등 중국 뷰티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또 중국 산시성티비의 유명 뉴스앵커와 심천티비의 MC, 영화감독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이의한 창립준비위원장은 “이제 의료미용은 어느 특정인에게 국한된 관심사가 아닌 일반인 모두에게 많은 관심 거리가 되고 있다"며 "우리 협회는 관련 전문가와 미용산업에 종사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상호 교류하고 의료미용에 관한 정확한 지식과 신기술들을 접하며 서로 이익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창립대회겸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최고의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 한국의 의료미용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의료미용분야에서의 한류 바람도 더욱 거세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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