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향수가 하이 주얼리(High Jewely) 전통성의 훌륭한 가치와 독특함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엔드 퍼퓸컬렉션 ‘불가리 레젬메 컬렉션’ (Le Gemme Collection)’을 출시한다.
불가리 향수는 5일 불가리의 가장 아름다운 여섯 가지 젬스톤(아메시스트, 시트린, 터콰이즈, 릴라이아, 문스톤, 토르말린)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리 만이 가진 최고의 아름다움을 향으로 표현한 ‘불가리 레젬메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6개의 독특한 향은 각 보석이 가진 희귀한 풍요로움을 대표하고 특별한 향의 원료에 대한 열정으로 표현됐다.
귀족적이고 우아한 ‘아쉴레마’, 활기찬 에너지의 ‘마라비야’, 미스터리하며 센슈얼한 ‘누라’, 기분좋은 감각을 선사하는 ‘릴라이아’, 달의 신비로운 파워와 웰빙을 경험케하는 ‘칼라루나’, 밝게 빛나는 여성스러움의 정수를 표현한 ‘아마레나’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레젬메 컬렉션은 귀중한 것들을 운반 할 때만 사용되던 고대 로마의 항아리 암포라를 고급스럽게 해석한 보틀이 눈길을 끈다. 또 불가리가 보석에게 갖고 있는 그 열정과 풍부한 스토리를 담아내기 위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불가리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퍼퓸 ‘레젬메 컬렉션’은 선별된 백화점 내 불가리 퍼퓸 매장과 부띠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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