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은 오늘(12일) 박준선 신임대표이사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미국 예일대에서 정치외교학을,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UCI를 거쳐 타임워너 한국지사장, 통일교유지재단 자산관리실장,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박 대표이사는 “지금은 청심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문성·효율성을 갖춘, 이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심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등 여러 기관을 운영하며 교육, 의료복지,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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