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유외과는 오늘(25일) 담석증클리닉 변건영 원장이 27~2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6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담석증, 맹장수술 2개 부문 발표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변 원장은 기존 복강경수술에서 진화된 수술법인 단일통로복강경 담석증수술 1000례 임상연구분석사례와 함께 맹장(충수염)수술 적용사례도 함께 발표한다.
단일통로복강경수술을 이용하면 입원기간은 평균 1일로 기존 개복, 복강경수술보다 10배 정도 단축시킬 수 있고 맹장수술은 입원 없이 바로 퇴원이 가능하다.
이밖에 담소유외과 이성렬 원장은 개원외과 최초로 소아탈장, 잠복고환, 여유증, 부유방, 담석증, 맹장(충수염) 등 총 6개 부문 발표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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