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희귀난치병 환아 6명 치료비 전달
심평원, 희귀난치병 환아 6명 치료비 전달
  • 주혜진 기자 (masooki@k-health.com)
  • 승인 2014.12.04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심평원 손명세 원장,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과 선천성 횡격막 탈장 등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 보호자 6명이 참석했다.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프로젝트는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약정된 일정 금액(6만원 이내)을 기금으로 조성해 저소득가정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44회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206명의 환우에게 13억200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