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직장인들을 위한 직급별 뷰티아이템
남성 직장인들을 위한 직급별 뷰티아이템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4.12.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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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드라마는 '미생'이다. 신입사원 장그래부터 업무에 빠져사는 오과장까지 직장 내 스트레스에 시달려 자신감이 저하된 현실의 남성 직장인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미생에 등장하는 각 직급별 기준을 토대로 자신감을 불어 넣고 센스 있는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회 초년생에 장그래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뷰티아이템은?

점점 좁아지는 취업의 문을 통과하며 치열한 ‘취업준비생’의 생활을 청산하자마자 기뻐할 틈도 없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바쁜 사회 초년생. 직장 상사의 눈치 보랴, 익숙하지 않은 업무를 배워가며 ‘제 역할’을 하기까지 각종 스트레스로 머리 숱이 적어지거나 초기 탈모 증상을 겪는 20~30대의 사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탈모 증상이 더욱 심각해지기 전 관리가 필요하다.

하이모의 '모락모락 한방 세트'는 한방 성분의 샴푸와 트리트먼트, 토니액으로 구성된 헤어케어 세트이다. 아연피리치온, 실리실산 등의 성분을 함유해 모근을 강화하고 탈모 방지는 물론 모발 성장 촉진에도 탁월한 효과를 준다.

긴장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의 입술은 바싹바싹 메말라 있기 마련이다. 생기 있는 입술을 위해선 랩 시리즈(LAB SERIES)의 립밤 ‘프로 엘에스 립 테크’가 필수다. 바르는 순간 즉각적 보습을 공급해주고 하루 종일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준다. 또한 천연 식물 추출물이 건강하고 보다 어려 보이는 입술을 표현해 주고, 산뜻한 민트향이 입술을 시원하게 해주는 동시에 입술 피부를 진정시킨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김대리에게 추천하는 비장의 무기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내적, 외적으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는 직장인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탈모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체 탈모 인구의 절반 가량인 48.8%를 20~30대가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초기 탈모 증상을 보이는 대리들에게 결점은 가리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링 완성하는데 하이모의 부분가발 ‘이지헤어’를 추천한다.

이지헤어는 M자형 탈모를 커버하는 ‘이지헤어 프론트’, O자형 정수리 탈모용 ‘이지헤어 탑’,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및 흉터를 커버하는 맞춤형 부분가발 ‘이지헤어 테라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지헤어 프론트는 국내 초기 탈모자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앞이마 M자형을 커버하기 위해 탈부착이 용이한 형태로 자연스러운 이마 라인을 만들어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항상 미팅과 외근으로 사무실 안팎을 질주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어떤 직급보다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대한민국 대리들에게 아이오페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 50+/PA+++’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톤과 결을 티 안 나게 보정해 깨끗하게 표현해주며 손에 묻어나지 않아 남성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췄다. 미팅에서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정돈된 피부로 좋은 인상을 주고, 어느 때보다 피부에 자외선 도달률이 빠른 겨울철에 피부를 보호하기 적합한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오과장님 품위를 유지시켜주는 간편 뷰티 제품 추천

워커홀릭으로 항상 빨갛게 충혈된 눈은 드라마 미생 속 오상식 차장의 트레이드 마크다. 일에 지친 과장, 차장급 남성들에게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거친 피부를 한번에 케어해주는 올인원 화장품을 추천한다.

키엘 ‘훼이셜 퓨얼 헤비 리프팅’은 중년 남성의 피부 탄력, 리프팅, 주름의 세 가지 안티에이징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해준다.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아마씨 추출 성분은 피부 조직에 침투해 피부 조직 하부층까지 탄력을 강화시켜 주며, 카프릴로일 살리실산 성분은 불필요한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해 모공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회식과 야근이 반복돼 직장인들은 품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과, 차장급의 중년 남성들은 챙겨야 할 송년회, 회식 등도 많은데다 중년의 나이에는 산화 지방성 노화 노폐물이 배출돼 불쾌한 체취로 곤란에 처하기 쉽다. 불가리 ‘맨 인 블랙(MAN IN BLACK)’은 고대 로마 불의 신 ‘불카누스’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남성성의 정수를 담아낸 네오, 오리엔탈 향으로 중년 남성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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