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족, 퀸비캔들로 제2의 삶 펼친다
노노족, 퀸비캔들로 제2의 삶 펼친다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4.12.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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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족’은 건강한 체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지내는 60~70대 노인을 일컫는 말이다. 영어 ‘No’와 한자 ‘늙을 노(老)’를 합성한 신조어다. 액티브 시니어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신체와 경제력을 갖춘 노인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 반영됐다. 체력과 경제력 등이 모두 갖춰진 만큼 오랜 기간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노년층의 수도 늘었다. 시니어 창업자가 많아진 것.

이런 추세에 발맞춰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는 시니어들을 위한 창업 아이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혼자 운영하기에도 무리 없으면서 소규모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다. 그 중 향초전문점이 단연 돋보인다.

향초전문점은 노동력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완제품을 판매하며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1인 창업으로도 충분하다. 웰빙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향초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아 일정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대표적인 향초 전문점으로는 천연 캔들 테라피 전문점을 표방하는 퀸비캔들이 있다. 루트캔들, 스캔들캔들, 레이어스캔들 등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어 타 브랜드에 비해 경쟁력이 뛰어나다.

퀸비캔들 관계자는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제2의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시니어들은 퀸비캔들에 주목해야 한다”며 “100% 천연 성분 제품만 취급하는 웰빙 기조, 운영이 쉬운 편리성 등이 노년층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요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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