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스웨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잉겔라 P 아레니우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바다와 다양한 해양생물들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제품 패키지에 새겼다.
제품은 레꼬포렐 바디로션(400ml), 보꼬포렐 바디버터크림(200ml), 비오멩 핸드크림 3종 세트(각 50ml), 바디 미스트 4종(20ml) 및 아쿠아수르스 3.0 수분크림 대용량 사이즈(125ml) 등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마다 잉겔라 P 아레니우스의 일러스트를 새겨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비오템은 ‘워터 러버스’ 캠페인을 위해 ‘해피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 만큼 컬렉션의 개별 제품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1유로씩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국제 해양 구호 단체인 미션 블루에 전달돼 남극 로스해의 깨끗한 물을 지키고 황제 펭귄을 보호하는 활동에 지원된다.
‘해피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은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12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단 수분크림만 오는 20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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