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보건의료담당자들, 메디톡스 공장 방문
중남미 보건의료담당자들, 메디톡스 공장 방문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5.02.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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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6개 국가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들이 메디톡스 오송 공장에 지난 10일 방문했다.

 

멕시코, 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등 6개 국가의 보건 및 인허가 담당자 17명이 방문했으며 이들은 회사의 전반적인 현황을 소개받고 메디톡신 및 메디톡스의 혁신적인 보툴리눔톡신 의약품들을 생산할 오송 공장의 주요 시설과 생산 환경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K-Pharma Academy for Latin America’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메디톡스 등 한국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신뢰도 제고, 정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한국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최근 중남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디톡스가 이번 행사에 함께 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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