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바이알’ 제조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승인받았다.
이로써 일양약품은 국내 판매는 물론 바이알 형태로 수출되는 세계 백신시장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심사(PQ)도 진행 중에 있어 백신사업의 글로벌 허브에 대한 목표가 더욱 가시화 됐다.
일양약품은 이번 바이알 제조허가를 위해 3개 롯트의 제조실사와 규제당국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일양약품은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EU-GMP급 백신공장을 통해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판매 중이며 국내 2번째로 유정란 방식의 4가 독감백신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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