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알엑스는 다음달 1일 만우절을 맞아 화장품을 단돈 410원에 판매하는 ‘만우절 410 바이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 콘셉트는 치명적인 만우절 바이러스가 스킨알엑스 쇼핑몰에 침투해 특정 화장품의 가격을 410원으로 만들어버렸다는 내용이다.
스킨알엑스는 최대가 8만9000원 화장품을 포함한 150여개의 화장품을 만우절 하루 동안 41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단 수천 개의 화장품 중 어떤 화장품이 410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찾아다니며 구매해야한다. 오후 4시 10분까지 선착순으로 소진되며 1명당 1개까지만 구입 가능하다.
스킨알엑스 MD 박희진 팀장은 “위트와 펀(FUN)함이 매력인 만우절에 고객들에게 스킨알엑스가 줄 수 있는 최선의 즐거움이 무엇일지 고민해 개최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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