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비인후과병원 임도형 원장이 올해 한국미용성형학회 춘계심포지움에서 ‘수술 후 변형없는 코끝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임 원장은 강연을 통해 비중격연장술을 이용한 개방형 코성형술이 기존수술보다 상대적으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중격코성형은 코의 미용뿐 아니라 기능개선도 동시에 고려된다는 점에서 비중격만곡증을 앓는 환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임 원장은 “비중격연장술은 환자 자가연골을 사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코성형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비인후과와 연계해 기능치료를 함께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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