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의 급이 달라진다” 바이엘 베로카 새 광고
“퍼포먼스의 급이 달라진다” 바이엘 베로카 새 광고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5.04.14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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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컨슈머케어가 이 달부터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

 

베로카의 새로운 광고는 ‘빅 데이(BIG DAY)’라는 컨셉의 해외광고를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맞게 리어플리케이션(Re-application) 하는 방식으로 제작, ‘하루하루의 퍼포먼스를 높여주는 비타민, 베로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는 베로카를 마시며 특별한 하루를 시작하는 평범한 직장인 탐(Tom)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후 카메라는 산더미 같은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고 사활을 건 프리젠테이션에서도 멋지게 활약하는 그를 따라간다. 일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장모님에게 점수를 따는 탐의 하루 일과를 보여주며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급이 다른 퍼포먼스’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여기에 영화 소개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개그맨 김경식의 목소리로 베로카의 새 광고에 활력과 재미를 더했다.

베로카가 리어플리케이션 광고를 선보인 이유는 보편적 공감에서 오는 파급력 때문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직장인 탐의 하루는 세계인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데다 누구나 생활에 필요한 활력과 퍼포먼스를 얻고자 하는 욕구를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바이엘 컨슈머케어의 백승희 마케팅 매니저는 “얼마 전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 한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직장인의 삶은 비슷한 것 같다”며 “그런 면에서 베로카의 새로운 광고가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로카 한 알에는 하루에 필요한 8가지 비타민 B군과 비타민C, 3가지 미네랄이 들어있으며 수분과 함께 섭취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1회 1정 복용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 대비 13배의 비타민 B1, 12배의 비타민B2, 7배의 비타민B6 등을 충족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발포정이라는 제형의 특성상 액상으로 섭취해 흡수가 빠르며 육체 피로 시에도 복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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