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오늘(20일)부터 이틀 동안 서초구 심평원 제1별관에서 보건의료 종사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포괄수가제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포괄수가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입문과정과 지불제도에 대한 전문지식공유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주요내용은 ▲국내외 지불제도 동향 ▲우리나라 포괄수가제 운영현황(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포괄수가제에서의 의무기록 및 진단코딩관리 ▲병원 포괄수가 운영사례 소개 등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과정은 포괄수가제 및 건강보험 지불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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