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갑상선 결절 원스톱 진료’ 본격 개시
서울대병원 ‘갑상선 결절 원스톱 진료’ 본격 개시
  •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 승인 2015.04.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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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센터는 오늘(20일) ‘갑상선 결절 원스톱(One-Stop)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스톱 진료에서는 갑상선의료진의 상담진료와 함께 당일 정밀 미세침세포흡인검사(세침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단 기존 초음파영상에서 갑상선 결절이 1cm 이상이면서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거나 최소 3일 이상 중단한 사람에 한해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원스톱 진료는 월~금요일까지 매일 개설된다. 정밀 세침검사 소요시간은 약 30분이며 오후 1시30분에서 4시30분 사이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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