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강서병원, 협력기관들과 상생위한 간담회 개최
나누리강서병원, 협력기관들과 상생위한 간담회 개최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4.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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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강서병원이 협력기관들과의 상생모도와 협력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나누리강서병원은 지난 17일 병원 나누리홀에서 협력병원 및 기관 관계자를 초청 ‘지역사회 의료질을 높이는 척추․관절 전문치료’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나누리강서병원 박정현 병원장은 간담회 환영사를 통해 “이번 간담회가 나누리병원과 협력기관이 상생의 길을 서로 모색하고 공고한 협력관계로 나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다. 이어 나누리강서병원의 대표 치료법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관절센터 박현국 과장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 맞춤 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퇴행성관절염 환자 맞춤치료란 무분별한 인공관절 치환술 적용이 아닌 환자 나이와 상태를 고려 부분치환술, 관절내시경, 최신 줄기세포치료까지 맞춤형 치료를 하는 것으로 나누리강서병원의 특화된 서비스다.

두 번째로 척추센터 배정식 진료부장이 목 디스크환자의 인공디스크치환술 주제로 발표했다. 목 인공디스크치환술은 풍부한 임상경혐과 고도의 전문실력이 요구되는 수술법으로 나누리강서병원은 에스마, 경막외 신경성형술 등 비수술치료부터 인공디스크치환술까지 목디스크 토탈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서, 양천 및 부천지역 각 기관에서 4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나누리강서병원은 협력기관 소통과 교류를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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