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봄, 설레는 연애 닮은 핑크 메이크업
따뜻해진 봄, 설레는 연애 닮은 핑크 메이크업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4.24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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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사랑이 피어나기 좋은 완벽한 계절이다. 제 짝을 찾고 달콤한 봄 기운을 만끽하고 싶은 솔로들이 있다면 꽃보다도 화사한 핑크빛 봄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핑크가 가진 특유의 여성스러움이 당신을 썸타게 만들어 줄 것이다.

메이크업 잘 먹는 피부 위해선 수분 충전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한 수분과 매끄러운 피부 결이 중요하다. 수분을 빼앗겨 거칠어진 피부는 메이크업 제품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를 지저분하게 만든다. 민낯 자체로도 매끈하고 쫀쫀하게 힘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자.

쓰리컨셉아이즈의 ‘토탈 트리트먼트 크림 겔 마스크’는 강력한 수분 증발 차단제인 AMF와 주름개선, 미백을 도와주는 유효 성분들이 함유돼 잃어버린 피부 밸런스까지 한 번에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크림 겔 마스크이다. 윤택감을 주는 고영양 크림이 겔 표면 위에 코팅되어 피부 결 사이사이 충분한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샘의 '익스프레스 뷰티 코튼 스왑’은 일반 면봉 크기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왕 면봉 타입으로 한번 사용으로도 거칠어진 피부의 각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필링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 후 씻어낼 필요 없고 1회용 면봉 타입이라 더욱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케이트 서머빌의 ‘더말퀸치 산소 부스터’는 빠른 시간 안에 산소를 투입하여 지친 피부의 힐링을 돕는다. 단 한번의 사용으로 피부 속 수분을 130% 증가시키며 즉각적으로 안색을 맑게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밀착되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고 주름을 감소시킨다.

민낯인 듯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2015년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린 ‘리얼 메이크업’이다. 피부의 잡티나 주름을 과도하게 커버해 두꺼워 보이는 화장을 하는 것 보다는 베이스 제품을 가볍게 발라 윤기만 더해주는 것이 리얼 메이크업의 특징. 촉촉함을 극대화시킨 내추럴한 피부 표현으로 건강미 있는 피부를 만들어보자.

쓰리컨셉아이즈의 ‘글로싱 워터풀 파운데이션’은 글로스 스킨 오일의 물기를 머금은 듯한 윤기감과 모이스트 피트 겔의 우수한 밀착력이 결합되어 빛나는 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수분 윤광 파운데이션이다. 가볍고 촉촉하게 발려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얼굴을 한 층 어려 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내추럴 메이크업 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아이젠버그의 ‘유스 엘릭시르 포 우먼’은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결을 표현할 수 있는 젤 타입 메이크업 부스터이다. 쫀쫀한 젤 베이스에 고급스러운 골드 펄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에 매끄러움과 탄력을 부여한다. 사용하면서 지속적인 수분감을 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색조로 화룡정점

핑크만큼이나 여성스러움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컬러는 없다. 다양한 매력의 핑크 아이템으로 밋밋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준다면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바닐라코의 ‘플로랄 서울 블룸 온 치크 블러셔’는 서울의 피어나는 봄꽃을 그대로 수놓은 디자인으로, 러블리하면서도 감각적인 플로랄 무드를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과하지 않은 내추럴 봄꽃 컬러가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쥬얼링 아이즈’는 마치 보석처럼 움직일 때마다 컬러풀한 빛을 내는 4컬러 다면체 아이섀도이다. 화려한 펄감이 눈가에 닿는 순간 빛을 발하듯 신비롭게 반짝이며, 컬러를 믹스할수록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다이아빛 눈매로 완성시켜준다.

쓰리컨셉아이즈의 ‘매트 립 크레용 #HOT LINE’은 입술에 부드럽게 발려 번들거리는 오일감 없이 시크하게 마무리되는 브라이트 핑크 컬러 립 크레용이다.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우러지는 따뜻한 컬러로 피부를 뽀얗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 꽉 채워 발라도, 그라데이션으로 발라도 이질감 없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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