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최우수 비디오상
순천향대병원 최우수 비디오상
  • 경향신문
  • 승인 2012.05.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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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병원 최우수 비디오상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복진현 등)이 지난 18~2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소화기병주간 학술대회’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비디오상(시청각 교육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사진 오른쪽)는 소화기병센터 소장 및 소화기암센터 부소장이다.



이 비디오는 조기 위암, 위 점막하 종양, 조기 식도암, 위식도정맥류, 위식도 협착의 내시경 치료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편당 100∼150달러에 판매돼 세계 소화기분야 의사들의 교육지침서로 활용된다.

안양에 윌스기념병원 개원
보건복지부 지정한 전문병원(척추전문)인 윌스기념병원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제2병원을 최근 개원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14층(지하 4층, 지상 10층), 120병상 규모로 척추센터와 관절센터, 비수술치료센터, 영상의학센터(사진), 운동재활센터, 내과건강증진센터 등 6개의 전문특화센터를 개설했다.

또 전자의무기록,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디지털 병원을 구현했다. 최신 MRI·CT 등 진단장비, 메덱스·센타르 등 척추운동 재활장비를 갖췄다.

운동재활센터와 연계된 비수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심정현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최근 ‘늑골에 종양이 발생한 희귀 환자의 치료 사례’ 논문이 영국에서 발간되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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