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봄볕에서 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따가운 봄볕에서 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4.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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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선 속 UVA와 UVB는 기미, 주근깨 및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노화의 주범이다. 흔히 우리는 자외선이 여름에 더 강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큰 오산이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옛 속담처럼 일조시간이 많아 까맣게 타거나 기미, 잡티에 영향이 큰 계절이 바로 봄이기 때문이다. 봄볕에 노출되는 피부를 더 보호해 주어야 한다.

평소 강렬한 햇살에 자주 노출되거나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줄 수 없는 타입이라면, SPF 50 이상, PA+++의 최고 차단지수를 자랑하는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선 크림’은 시원하고 촉촉하게 발리는 크림 타입으로 SPF와 PA 지수가 높아 강렬한 봄볕은 물론 땀에도 끄떡없는 똑똑한 제품이다. 복숭아 컬러의 텍스처가 피부 톤을 예쁘게 정리해 은은한 광채를 선사해주므로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도 뽀얗고 윤광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 레몬의 3배 사과의 25배 비타민 C를 함유한 유자성분이 함유돼 있어 상큼한 향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수정 화장을 자주한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3~4시간에 한번씩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 주는 것이 좋다. 쿠션형 파운데이션은 휴대하기 좋고 사용법이 간편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한 제품이다.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SPF50+/PA+++)는 물론 탄력, 리프팅 기능 등 5가지 멀티기능을 갖추고 있어 메이크업과 동시에 탄력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만 바른다고 끝이 아니다. 구석구석 쏘아대는 태양광선은 몸 구석구석을 파고들어 노화를 촉진시킨다. 페이스 전용 차단제로 얼굴 자외선 차단을 마무리 했다면 다음단계는 손, 목 등 자외선에 노출 되기 쉬운 몸 구석구석을 관리해는 것이 좋다. ‘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선 미스트’는 SPF 35, PA ++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일생생활을 할 때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안개분사 펌프타입 미스트로 세심하고 안전하게 도포할 수 있으며 미니 사이즈로 야외활동 시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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