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의 뷰티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27일 온스타일‘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에서는 걸그룹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은은 “매우 예민한 피부 때문에 어떤 제품을 쓸지 고심하던 중 미국 블로거 사이에서 단풍나무수액이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며“수액이 든 무스 타입의 클렌저와 고농축 에센스를공개했다.
송지은은 스킨, 에센스, 로션이 한 번에 해결되는 아이템을 선보이며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최소한의 제품을 바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클렌징 무스와 마찬가지로 단풍나무수액이 들어있어 은은한 향이 나며, 하나만 발라도 수분을 머금은 듯 피부가 촉촉해진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지은은 자신의 기초 아이템에 대해 “한마디로 영양분 덩어리”라고 극찬하는 등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송지은의 뷰티 아이템은 메이쿱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화장품의 50~90%를 차지하는 물을 정제수가 아닌 단풍나무수액으로 구성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주며 수분을 유지해준다. (사진출처: 온스타일‘겟잇뷰티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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