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적인 헬스케어시장 리서치회사 IMV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필립스헬스케어가 초음파시스템 분야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2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미국의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등 의료 전문가 19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제조 및 생산 △시스템 △서비스 △교육 △통신 지원 △원격서비스 △서비스엔지니어 △긴급 서비스 등이다. 필립스 김태영 총괄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를 향상시키는 글로벌 솔루션 도입으로 국내 진단영상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