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망가지는 장마철 두피&모발 관리
스타일 망가지는 장마철 두피&모발 관리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6.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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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됐다. 연이은 가뭄에 들리는 반가운 비 소식이지만 왠지 모르게 걱정되는 건 살리기 힘든 스타일 때문이 아닐까. 특히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헤어 스타일링은 장마철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부슬부슬 올라오는 잔머리, 푸석해진 모발은 스타일링을 망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모발 상태는 사실 두피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두피 건강만 챙겨도 탄력 있고 풍성한 모발로 세련된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르네휘테르는 까다로운 장마철 두피 관리와 모발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 사용 방법을 제안한다.

눅눅한 날씨에 지쳐버린 두피, 뽀송뽀송 상쾌하게

르네휘테르의 콤플렉스5는 두피 스케일링을 위한 에센셜 오일로 출시 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르네휘테르가 제안하는 3스텝 두피 케어 방법에서 없어선 안될 핵심 제품이며 스케일링 단계에서 콤플렉스5를 통해 모공 속 각질과 노폐물, 두피의 독소를 배출해 모공을 열어준다.

스케일링 후 샴푸를 하게 되면 제품의 영양분 흡수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여름철 눅눅하고 습한 날씨 때문에 두피의 좋지 않은 냄새가 심해져 찝찝함을 느낀 경험이 있다면 콤플렉스5를 통해 냄새도 완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쾌하고 깨끗하게 정화된 두피에서 자라는 모발은 자연스럽게 힘이 생기고 볼륨감이 증가한다. 집에서 혼자 하기 편해 홈 스파 제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축 처진 모발 ‘힘을 내요 슈퍼 헤어~’

힘없이 축 처지는 모발은 어떤 스타일링에도 생기가 부족하다. 이런 모발에는 르네휘테르의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모근을 강화하는 에센셜 오일의 영양 샴푸로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녹색 알갱이는 바이오 스피어라는 에센셜 오일 캡슐로 젤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과 잘 섞이도록 두피를 마사지한다.

바이오 스피어 알갱이가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모근까지 영양분의 흡수를 돕고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트리트먼트 제품의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르네휘테르의 두피 샴푸는 한번에 2번 샴푸를 권장하는데 애벌 샴푸를 통해 두피를 마사지하고 2번째 샴푸를 통해 두피 깊숙이 영양분을 흡수시킨다.

부스스 활개치는 잔머리 단속하기

장마철엔 아무래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잔머리가 항상 고민이다. 볼륨감 있는 웨이브 스타일도, 깔끔한 스트레이트 스타일도 지저분하게 잔머리가 보이면 완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평소 열기구의 사용이 잦은 모발이라면 장마철 잔머리는 더욱 활개를 치게 된다. 이럴 땐, 르네휘테르의 스무딩 케어 라인 ‘리세아 스무딩 플루이드’를 추천한다. 여름철에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부드러운 질감의 헤어 에센스로, 모발의 코팅 보호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장마철 같은 습기 많은 날 사용하면 바르는 즉시 모발이 차분해지고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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