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솔직발랄한 사랑스러움으로 ‘월요 여친’ ‘임블리’ 등의 애칭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는 임지연의 미모와 함께 그녀가 드라마에서 사용한 뷰티 아이템이 무엇인지 누리꾼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방송된 7화에서는 유이(장윤하 역)가 주도한 커플 데이트에 가기 위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꽃단장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간단한 기초케어 후 메이크업 제품을 바른 뒤 화사하고 광채나는 피부로 변신한 임지연의 모습이 방영된 후, 각종 뷰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이 피부에 무엇을 바른거지?’, ‘임지연 쿠션 궁금하다!’ 등 극 중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박형식 마음에 불 지핀 임지연의 ‘광채 피부’ 비결
임지연이 커플 데이트를 위해 선택한 메이크업 제품은 바로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율의 ‘광채쿠션 커버(SPF50+/PA+++)’이다. 이 제품은 잡티뿐 아니라 미세한 표정주름까지 완벽하게 커버하고 한 톤 업된 화사한 피부표현이 가능해 데이트 메이크업 제품으로 제격이다.
임지연 메이크업 담당자는 “한율 광채쿠션 커버는 미백과 주름 개선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갖춘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잡티와 주름을 완벽하게 커버해주고 피부 본연의 자연스러운 광채를 끌어올려준다”며 “임지연의 캐릭터상 메이크업을 과하지 않게 하고 본래의 깨끗한 피부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메이크업을 주로 연출하기 때문에 한율 광채쿠션 커버는 실제로 임지연의 메이크업 시 혹은 수정 화장 시 항상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 기초케어시 사용한 제품은 임지연이 평소에도 즐겨 사용한다는 소문이 파다한 한율 율려원액이다. 생기롭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첫 단계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다음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이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