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한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 TV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TV 광고는 “먹을 만큼 먹었다. 마실 만큼 마셨다”를 주요 메시지로 내걸었다. 이를 통해 평소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고민을 담아낸 것.


이하늬는 변비고민을 토로하거나 환한 얼굴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 속에서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여성들의 공감대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일반인 사이에서는 변비와 변비치료에 대한 오해가 많다”며 “이번에 선보인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변비와 변비치료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