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뷰티 아이템에 관심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뷰티 아이템에 관심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7.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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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비춰지는 여배우들의 화장대는 언제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얼마전 종영한 프로듀사 ‘공효진 립스틱’부터 맨도롱또똣의 ‘강소라 세럼’,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 미스트’ 등 실제로 드라마에 등장한 여배우들의 화장품은 방영 직후 누리꾼들의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상류사회에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임지연이 사용한 화장품 또한 드라마의 인기만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화에서 커플 데이트에 가기 위해 간단한 기초 케어 후 메이크업 제품을 바른 뒤 화사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변신한 임지연의 모습이 방영된 후, 각종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에는 그녀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

 

또 7일 방송된 10회에서는 극 중 임지연이 긴장을 풀기 위해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며 안정을 취하는 모습이 노출돼 눈길을 끌었는데 이 장면이 공개되자마자 ‘상류사회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미스트 무엇?’, ‘긴장된 순간에도 꿀피부를 만들어주는 미스트 궁금하다’, ‘임지연 미스트’ 등 그녀가 사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실제로 임지연이 드라마 속 메이크업을 위해 선택한 제품은 바로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율의 ‘광채쿠션 커버(SPF50+/PA+++)’이다. 해당 제품은 잡티뿐 아니라 미세한 표정주름까지 완벽하게 커버하고 한 톤 업된 화사한 피부표현이 가능해 임지연이 실제로 애용하는 아이템이라는 후문이다.

또 그녀가 드라마 속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미스트는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로 자극 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해주는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메이크업 후 입술에 발랐던 빨간색 케이스의 밤은 한율 ‘자운단 보습 진정밤’으로 피부에 촉촉한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율 광고 담당 이수진 팀장은 “드라마 속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한율 제품은 실제로 평소 그녀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드라마 내에서도 틈틈히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광채쿠션 커버와 수분진정수는 휴대성이 용이하여 야외활동이 잦은 하절기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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