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시나요? 예뻐지는 피부 적정 온도는 ‘31도’
알고 계시나요? 예뻐지는 피부 적정 온도는 ‘31도’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8.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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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균형 잡힌 상태를 위해 유지해야 하는 이상적인 피부 온도는 31도다. 하지만 30도가 넘어가는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는 피부 온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게 된다. 피부의 적정온도만 유지해도 노화를 늦춰 예뻐질 수 있다는 사실! 피부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뷰티템들을 소개한다.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여름을 마주하는 요즘 뙤약볕에 15분만 노출되어도 피부 온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이미 피부에 열이 올라 버렸다면 간편한 스틱타입의 쿨링 제품으로 피부온도를 낮춰주자.

스틱 타입의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수분밤’은 건조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눈가와 입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쿨링감을 선사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발라주면 피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 한 얼굴에 살짝 덧발라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다. 인삼의 피부 활력 효과, 동백오일의 윤기 효과, 녹차의 항산화 효과 및 콩의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에 열이 오르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꼭 쿨링 미스트가 아니더라도 수분 미스트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열이 오르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제품 중 하나이다. 사용 전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면 상쾌하고 활력 있는 피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미스트’는 제주 산방산 지하 깊숙한 곳에서 끌어올린 청정 탄산 온천수가 스킨의 90%를 차지하는 고수분 미스트이다. 미세한 탄산 온천수 입자가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가능하게 하며 탄산 온천수로 스파한 듯, 속부터 차오르는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하루 종일 뙤약볕에 지친 피부, 저녁 때라도 피부 온도를 다스려주는 쿨링 화장품의 도움을 받아 피부온도를 다스려주자. 리리코스의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는 수분 진정, 각질 케어, 수분 프라이머의 3가지 기능을 갖춘 멀티 수분 젤 크림으로 시원한 사용감은 물론 쿨링효과를 준다. 트리플 워터 쉴드TM (Triple Water ShieldTM) 기술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시켜 피부 속부터 겉까지 빠르게 수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강력한 쿨링 효과로 열에 의해 늘어진 피부 탄력을 정상화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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