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2015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개최
메리케이, 2015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개최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5.08.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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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개최하는 2015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의 응모가 오는 24일 시작된다.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는 메리케이 아시아를 대표할 모델을 발견하기 위해 3년 째 열리는 콘테스트로,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메리케이와 함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9개국(중국, 한국,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수 만 명이 콘테스트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과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가 팀을 이뤄 응모하고, 국내 본선을 거쳐 선발된 각 국 대표들은 2016년 2월 홍콩에 모여 일주일 간의 아시아 지역 결선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의 콘테스트 응모 기간은 24일부터 11월22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여성은 메리케이 담당 독립뷰티컨설턴트와 한 팀을 이루어 메이크업 전/후 사진과 응모 사연 등으로 콘테스트 공식 웹사이트(www.mkdreambeautiful.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한국에서는 총 13주 간의 응모 기간 동안 매주 10명씩, 총 130명을 1차 예선 진출자로 선발하여 베스트셀링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된 ‘드림 뷰티플 세트’를 증정한다. 이후 2차 예선을 통해 20명을 선발하고, 12월에 열리는 국내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 국내 본선에서는 사전 온라인 인기 투표 및 무대 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아시아 지역 결선 진출자 총 5명을 선발한다.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지역 결선에서는 각국의 우승자들이 일주일 동안 트레이닝 워크숍과 개인/팀 챌린지를 거친 후, 국내외 취재진을 비롯한 50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선보이는 피날레 쇼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스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아시아 지역 결선 기간 동안 멘토링과 트레이닝을 통해 참가자들이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피날레 무대에서 최종 심사를 할 예정이다.

3명의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들은 메리케이 아시아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그들과 팀을 이룬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도 함께 인정받는다. 3팀의 우승자와 별도로, 메이크업 실력이 가장 뛰어난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는 ‘메리케이 아시아 지역 뷰티 아티스트’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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