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한원컨트리클럽 신라․백제 코스에서 열린 ‘가누다배 제14회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에서 노성진(양곡중2) 군이 3언더파 69타로 대회 최저타를 기록하며 가누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티앤아이의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골프전문지 ‘골프저널’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국가상비군을 비롯해 뛰어난 실력의 주니어 골퍼 140여명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열전을 펼쳤다.
특히 고등부(남), 고등부(여), 초등부(여) 부분은 우승자 자리를 주고 서든데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는 등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트로피, 상장 및 장학금 또는 상품권과 함께 부상으로 가누다베개를 수여했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모자, 골프장갑, 골프티, 그린보수기, 선크림, 생수 등이 제공됐다.
한편 ‘가누다배 주니어골프대회’는 가누다가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책임의 실천을 위해 지난 13년 동안 골프저널과 공동으로 개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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