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79가 명동과 이대에 이어 성신여대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관광객과 여성 소비층이 많은 이대 앞에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성신여대 앞 로데오거리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것.
스킨79는 1998년 브랜드 설립 이후 지금까지 20대 젊은 여성들의 피부를 집중 연구해 왔다. 앞으로는 브랜드 타깃에 맞는 여대앞이나 여성 소비층이 높은 상권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 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스킨79는 이번 성신여대점 오픈을 기념해 7900원 특가와 선착순 선물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산뜻한 사용감과 미백효과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 리바이빙 크림’과 ‘화이트 리바이빙 에센스, 은은한 반짝임과 광택을 더해주는 ‘스타글로우 볼파우더와 남성라인(부스터, 선크림, 비비크림) 등 8품목을 7900원에 특별 할인 판매하며, 방문고객 전원에게 마스크시트 및 비비크림 5종 체험분을 증정한다.
이번 성신여대점 오픈과 관련하여 스킨79 관계자는 “주요 타깃인 20대 여성들과 현장에서 더욱 가까이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늘려나가고자 한다”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고객 접점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79는 이번 성신여대점 오픈을 비롯해 부산, 제주 등 전국적으로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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