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유난히 산만한 아이 때문에 고민인 부모들이 많다. 공부뿐만 아니라 아이가 가진 다양한 재능을 펼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집중력’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중력을 가질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목하자.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집중력 향상법을 제안한다.
STEP 1. 일정한 장소를 제공한다.
공부방을 만들면 아이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에 대에 관심을 가지므로 학습 장소를 변경하는 것 보다 동일한 장소를 제공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평소 집중력이 낮고 산만한 편이라면 무늬가 없는 블루 톤의 벽지를 선택하도록 하자. 또한 장난감 등은 보이지 않는 곳에 놓아 정리해두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다.
STEP 2. 전자기기로부터 멀어지자.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 TV 등은 아이의 집중력을 해치는 요인 중 하나다. 아이에게 전자기기는 최대한 늦게 접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학업에 집중하기 바로 전에는 스마트 폰, 컴퓨터 게임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전자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이미 높아진 경우라면 아이와 둘만의 규칙을 정해 책임감을 심어주면 집중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조건적으로 아이에게서 전자기기를 뺏기보다 주어진 과제를 마친 후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사용을 약속하는 등 대화를 통해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기준점을 만들도록 하자.
STEP 3. 보약으로 건강을 챙긴다.
아픈 몸은 집중력 향상의 최대 적이다. 그러므로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면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 특히 요즘과 같이 몸살이나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는 고른 영양소 섭취와 더불어 보약을 섭취하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드니한의원 이윤대 원장은 “공진단은 남녀노소 모두가 섭취할 수 있는 보약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맛이 까다로운 수험생들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공진단은 어떤 방법으로 제조 되었는지에 따라 효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진단을 제대로 고르기 위해서는 약재와 제조공정을 깐깐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미드니한의원의 공진단은 국산약재인 유기농 당귀, 산수유, 러시아 원용의 최고급 녹용을 사용해 수제로 만든 발효 공진단으로 식약청 심의를 거친 약재다.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어 중요한 시험 전후 혹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섭취하면 좋다. 약재를 찌고 말리는 법제공정과 발효숙성 과정을 거쳐 소화 흡수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