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도 가을 탑니다” 환절기 피부 변덕 잡기
“피부도 가을 탑니다” 환절기 피부 변덕 잡기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5.09.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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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가을철 선선한 바람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 지기 쉽다. 그러나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한 하늘에서 쏟아지는 가을 햇볕이 여름 못지 않게 피부에 자극적이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아무 이유 없이 피부에 뾰루지가 올라오고 안색이 좋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계절이 바뀌고 있는데도 얼마 전까지 쓰던 여름 화장품을 계속 쓰고 있지는 않나 점검해 볼 때다.

피부 보습인자도 보충해야 하지만 환절기에 약해진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자신에 맞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변덕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칙칙해진 피부톤을 되살리자

뜨거운 여름 동안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랐다 하더라도 자외선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여름의 태양에 시달린 피부는 이내 톤이 어두워지고 얼룩덜룩한 주근깨가 남기 십상이다. 가을이 시작되는 이 시기는 미백 효과를 위한 기초 다지기가 필요한 때다.

스페인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비마스의 ‘데피그멘테이션 코렉터 세럼’은 자기 전 톡톡 발라주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 표면의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키고 보습효과를 남기는 똑똑한 제품이다.

스페인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피부를 지키기 위해 집약된 기술로써 스킨 에너지 부스터 작용을 하는 성분조합인 비셉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며 기미, 흉터 등 국소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 4주차부터는 피부 멜라닌 지수와 얼룩 크기가 완화된다.

◆즉각적인 수분공급에 PH 밸런스까지

간편하게 휴대하며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미스트는 가방 속 필수 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그 중 최근 리뉴얼을 통해 더욱 특별해진 피부의 빈틈을 빠르게 채워주는 3초 에센스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에 주목해보자.

이 제품은 피부 구성 성분을 함유한 쓰리 세컨즈 엔젤 성분을 통해 세안 중에 생기는 피부 미세 틈을 케어해 세안으로 손실되는 피부 핵심성분을 빠르게 보충해준다. 농축 에센스를 미세하고 촉촉한 안개 분사로 마이크로 입자화한 희석된 미스트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홍삼으로 기운 충전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한 환절기에는 피부가 부쩍 지쳐보인다. 이럴 때에는 피부에 깊은 영양을 전달하자. 동인비의 동인비진 크림은 홍삼 고농축 캡슐과 사포닌 성분을 함유해 푹 꺼지고 건조한 피부에 탄력과 수분을 채우고 생명력을 돋운다. 홍삼은 주름, 아토피 등 피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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