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Lush)가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선물할 수 있는 뉴 기프트 박스(New Gift Box)를 출시했다.
러쉬는 22일 특별함이 물씬 풍기는 4가지 종류의 개성 넘치는 뉴 기프트 박스(New Gift Box)와 함께 낱개의 작은 제품을 담을 수 있는 앙증맞지만 시크한 ‘마이크로 박스(Micro Box)’, 마치 숲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느낌의 ‘포레스트 박스(ForRest Box)’,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위트 넘치는 ‘서프라이즈 박스(Surprise Box)’, 핑크 빛 감성에 젖어 드는 ‘올 포유 박스(All for you Box)’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박스는 재사용이 가능하게끔 쉽게 찢어지거나 종이가 터지는 현상, 포장 시 손이 베이는 일 등을 최소화하고 선물을 받은 후에도 다른 용도(소품 보관 및 장식용)로 더 오랫동안 재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기프트 박스에 코팅 처리를 하여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영수증까지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BPA, BPS FREE)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이 전혀 없는 영수증으로 변경하는 등 러쉬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작은 걸음을 계속해서 내딛고 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요즘 명절 선물 트렌드는 경제적이면서 실속 있는 제품이 인기로, 러쉬 매장에서는 고객들에게 틀에 박힌 지루하고 전형적인 선물세트가 아니라 선물할 대상에 따라, 그들에게 잘 어울리는 개성 있는 제품을 정해진 예산에 맞게 크고 작은 선물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해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