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한민국은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에 돌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 국민의 12~18%로 국민 5~6명 가운데 거의 1명꼴로 탈모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연령 또한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려는 20~30대에게 탈모가 시작되는 외모는 사회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처럼 탈모를 경험하는 연령과 대상의 범위가 매우 넓어진 가운데 무엇보다 정상적이지 않은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탈모를 촉진한다.
실제로 잦은 음주와 흡연 운동 부족 등 생활습관 문제로 인해 탈모가 남녀노소를 불문하여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앞머리 M자 탈모로 진행돼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같은 경우 미녹시딜과 사용만으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M자와 헤어라인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나녹시딜은 미국의 DS헬스케어그룹에서 개발됐다. P.D.Oxid를 포함 아미넥실 아데노신 procyanide B-2 구리 펩타이드 등 최신의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성분들은 나노 섬 기술을 이용해 12시간 이상 지속적인 성분작용을 도와주며 진피 층까지 침투가 가능해 주사제 이상의 편리함과 침투율을 보여준다
특히 DS래보래토리즈에서 생산되는 스펙트랄 DNC-N는 이런 나녹시딜을 포함하고 있는 최초의 제품으로 M자 탈모와 헤어라인 탈모에 88% 이상의 임상율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다.
DS래보래토리즈 관계자는 "한국지사(www.dslaboratories.co.kr)에서는 현재 DNC-N 제품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라며 "이는 탈모관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국내외 다양한 제품들의 국내 보급화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