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설리와 함께한 ‘K-뷰티 클로즈업’ 행사 성료
아티스트리, 설리와 함께한 ‘K-뷰티 클로즈업’ 행사 성료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9.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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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리가 아시아 지역 뷰티 리더십을 강화하는 등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한 뷰티시장 선도에 나섰다.

아티스트리는 30일 오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1층 더 라운지에서 ‘K-뷰티 클로즈업 바이 아티스트리(K-Beauty Close-up by ARTISTRY)’ 행사를 개최했다.

‘K-뷰티 클로즈업 바이 아티스트리(K-Beauty Close-up by ARTISTRY)’는 아티스트리의 4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스폰서십을 기념해 아시아 지역 미디어를 대상으로 마련된 ‘아티스트리 인터내셔널 미디어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50년 이상 쌓아온 제품 기술력과 스킨케어 노하우, 뷰티 철학 등을 근간으로 최근 세계 뷰티 트렌드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K-뷰티가 가진 잠재력과 매력을 탐구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이날 토크쇼에는 방송인 김지민과 전 f(X) 멤버 설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중국 패션 디자이너 예밍쯔(叶明子, Ye Mingzi), 박진희 아티스트리 뷰티 트레이너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들은 각각 스킨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전세계 뷰티 트렌드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K-뷰티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또 아티스트리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13년 서울에 설립된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가 진행한 '아시아 4개국(한·중·일·태) 여성의 스킨케어 습관 비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서는 한국 여성들이 다른 3개 국가의 여성들보다 더 많은 가짓수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등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표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름다운 피부를 설명하는 표현으로 일본 여성은 ‘트러블이 없는’, ‘수분감 있는’, 중국 여성은 ‘건강한’, ‘부드러운’, 태국 여성은 ‘피부톤이 고른’, ‘촉촉한’ 같은 단어를 고른 반면 한국 여성들은 여기에 ‘유수분 밸런스가 있는’, ‘혈색이 좋은’ 같은 구체적인 표현을 제시했다.

아티스트리 글로벌 뷰티 마케팅 디렉터 킴 말레위츠(Kim Malewitz)는 “한국 여성들 특유의 높은 미적 기준과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까다로운 안목은 K-뷰티가 산업적으로 성장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질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티스트리의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라인인 ‘수프림 LX(Supreme LX)’를 선보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9월 초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 일제히 출시된 ‘수프림 LX(Supreme LX)’는 시간, 에너지, 빛을 스킨케어의 3대 핵심 요소로 꼽아 이들에 대한 중점적 관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한편, 아티스트리는 2012년부터 4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영화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 신제품 ‘수프림 LX(Supreme LX)’를 모티브로 한 블랙 및 골드 톤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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