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피부의 건조함과 함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전체적으로 칙칙해지는 시기이다. 특히 민감해진 피부로 베이스 메이크업이 자주 무너지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촉촉하면서 완벽한 피부연출을 해주는 제품으로 바꿔야 한다.
스무살 피부처럼 빛나는 무결점 피부 연출이 필요하다면, 겉보습이 아닌 속보습을 채우는 베이스를 찾아보자. 촉촉함을 부여하면서 완벽한 커버가 가능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하루 종일 탄탄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전 단계에서 모공을 채우고 피부의 빛을 끌어올려주는 프라이머나 CC크림을 사용하면 한층 베이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김이 있다면, 페이셜 오일을 플러스 아이템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자기 피부 연출하는 최적의 파운데이션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은 동안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피부 결점 커버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효과까지 함유한파운데이션이 출시되면서 언제 발라도 밀리거나 들뜨지 않는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16브랜드 ’16 365파운데이션’은 본래 내 피부인 듯한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 주는 파운데이션이다. 자연스러운 커버로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입체 볼륨광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습성분 45% 함유로 하루 종일 촉촉한 보습 효과와 glo-powder 함유로 커버와 동시에 광채를 부여하는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맥 ‘스튜디오 워터웨이트 SPF 30 파운데이션’은 한국 요청으로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된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광을 선호하는 한국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젤 세럼 포뮬라로 이루어져 끈적임 없이 깃털처럼 얇고 균일하게 펴 발라지며,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피부의 결과 빛을 모두 잡는 첫번째 베이스
메이크업의 기본은 잘 다져진 바탕이다. 스킨케어 후 바로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보다 베이스를 잘 받게 도와주는 제품들을 먼저 사용하자. 모공을 채워주고 은은한 빛을 더하는 프라이머와 피부 톤업으로 화사한 느낌을 선사하는 CC크림은 매력적인 베이스 아이템이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블러’는 포토샵으로 블러링한 듯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신개념 프라이머다. 울퉁불퉁한 피부요철과 같은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빛의 3요소를 이용한 레드, 블루, 그린 펄이 최적으로 배합되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하는 것이 특징.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수분감을 더하여 메이크업 잘 받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 블러링 파우더를 함유하여 피지조절이 용이하다.
헤라 ‘CC크림’은 스킨케어 성분을 50% 함유해 마치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감을 선사하는 CC크림이다. 피부 친화도를 높여주는 셀-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하루 종일 화사한 피부 빛과 깔끔한 피부 톤을 선사해 본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어려보이는 얼굴에 오일 한 방울로 보습
건조함으로 생기를 잃어버린 피부에는 페이셜 오일을 활용하여 보습을 부여하자. 베이스 제품과 섞어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한 뒤 미스트처럼 사용해주면 보습막으로 더욱 탄탄하고 윤기있는 동안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16브랜드 ’16 프레쉬 원더 에이드’’는 피부에 상쾌한 수분을 공급하여 산뜻함을 선사하는 2층상 미스트이다. 물과 오일이 이상적인 1:9비율의 구조로 블랜딩 되어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상층이 피부 위에 얇은 오일막을 형성하여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주어 촉촉함이 오래되도록 유지시켜준다.
멜비타 ‘아르간 오일’은 400개의 유기농 아르간 넛트를 한 병에 가득 담은 100% 오가닉 아르간 뷰티 오일이다. 오메가 6, 9와 스테롤이 풍부하여 피부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건조한 얼굴은 물론 바디, 핸드, 풋까지 어디든지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해준다. 특히 크림과 섞어서 혹은 크림 전 단계에서 사용하면 빛나는 윤광 피부를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