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 새로운 TV광고 방영
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 새로운 TV광고 방영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5.11.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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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의 ‘헛개컨디션’이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컨디션 광고는 숙취해소음료 카테고리의 브랜드 리더답게 단순히 숙취해소만을 강조 하는 것을 넘어 서로 챙겨주는 ‘소셜 드링크’로서의 가치를 표현했다.

 

새로운 컨디션 광고에서는 신선하고 핫한 얼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발매하는 음원 마다 차트 1위를 독식하고 있는 가수 자이언티와 작가, 배우, 방송인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유병재, 그리고 홍일점으로 배우 진세연이 출연하여 풍성하고 균형 잡힌 CF가 완성됐다.

지난번 가수 싸이가 광고한 ‘챙기자 내사람, 챙기자 컨디션’ 편과 맥을 같이하는 광고 메시지는 자이언티의 중독성 있는 노래와 유병재의 코믹한 춤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광고는 소비자들이 컨디션을 구입하는 접점인 편의점에서 촬영한 ‘편의점 편’과 술자리에서 촬영한 ‘술자리 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두 광고 모두 자이언티의 CM송이 사용됐다. CM송은 자이언티 본인의 노래인 ‘돌아버려’를 직접 개사 및 편곡하여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첵, 첵, 챙기라웃’ 이라는 가사를 활용해 ‘음주상황에는 컨디션을 꼭 챙기자’ 라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컨디션 광고는 제품의 특장점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소셜 드링크라는 새로운 공유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리딩브랜드로서의 컨디션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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