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스팩토리-中코스메틱 칸스(KanS), 업무의향서 체결
초초스팩토리-中코스메틱 칸스(KanS), 업무의향서 체결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11.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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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22’와 ‘16브랜드’를 운영하는 초초스팩토리의 조성아 대표가 중국의 대표적인 종합 코스메틱 로컬기업 상해 칸스 화장품 유한공사(KanS, 이하 칸스)와 LOI(업무의향서)를 체결한다.

지난 8월 초초스팩토리 조성아 대표는 상해의 칸스 본사를 방문, 칸스의 뤼이시융(吕义雄) 회장과 전격 회동했다. 최근엔 상해 칸스화장품 유한공사가 한국 지사를 설립, 이번 조성아 뷰티와 함께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선다.

칸스는 자체 연구 개발 센터 및 자동화 생산 기지 등의 생산 기반과 거대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종합 코스메틱 로컬 기업이다. 약 2만3천개 이상의 오프라인 판매 매장 및 온라인과 모바일 유통 채널에서는 독보적인 1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중국 화장품 기업들의 성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된 역신장의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약 1조5천억원에 육박하는 매출기록이 예상되는 고성장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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