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모닝노크캠페인 진행
네슬레 퓨리나, 모닝노크캠페인 진행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5.11.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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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추운 겨울철 길고양이는 물론 운전자와 자동차까지도 보호할 수 있는 모닝노크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닝노크 캠페인은 겨울철 추위에 약한 길고양이가 온기가 남은 자동차 엔진룸 속에 들어간 사이 갑작스런 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양이 안전사고 및 이로 인한 차량 훼손 등을 방지하고자 네슬레 퓨리나가 기획하고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공동 진행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퓨리나는 올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인기 여성 래퍼 길미와 함께 모닝노크송을 만들었으며 반려묘 웹툰으로 유명한 뽀짜툰의 작가 유리와 함께 모닝노크를 더욱 쉽게 알릴 수 있는 웹툰을 제작했다.

이 외에도 퓨리나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모닝노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길고양이 급식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모닝노크 사례 모집 이벤트, 길고양이 사진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모닝노크캠페인 진행 관련 소식은 네슬레 퓨리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urin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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