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월동준비, 저자극 스킨케어로 준비하자
피부 월동준비, 저자극 스킨케어로 준비하자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5.1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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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중반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예상되는 등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었다. 찬공기, 실내 난방 등으로 건조함이 최고조에 이르며 우리 피부는 연중 가장 민감해져 있는 상태로 이제 피부도 월동준비에 들어가야 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지금은 무엇보다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주는 효과적인 보습과 건강한 피부의 기본인 피부장벽 관리가 관건이다. 네오팜 피부과학 연구소 정세규 박사는 “겨울철 보습을 위해서는 가급적 유해성분이 배제되고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을 선택하되 피부 스스로 방어력을 갖출 수 있도록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한다.

 

▲순한 고보습 제품 한두 가지로 기초 관리 끝내야

최근 배우 김민정이 뷰티 정보 프로그램 겟잇뷰티에 출연, 단 두 가지 고보습 제품으로 기초 관리를 끝낸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민감한 피부는 여러 제품을 겹쳐 사용하기보다 순하고 보습 효과가 뛰어난 제품 한두 가지로 관리하는 것이 도움된다.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인트로 세럼’과 ‘아이 컨투어 크림’은 ‘MLE® 피부장벽 포뮬러’를 기반으로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인증이 더해져 피부장벽 강화와 미백, 주름개선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유해성분들을 배제했으며 피부 속까지 산뜻하게 스며들어 피부장벽과 피부탄력을 강화시켜 탄탄하고 견고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저자극 각질제거제로 피부결 매끄럽게 정돈해야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표면에 수분이 보충되지 않아 각질을 유발한다. 각질은 피부가 칙칙해 보이거나 모공을 막아 화장이 잘 먹지 않는 현상을 야기하므로 주기적인 각질제거를 통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줄 것.

‘아벤느’의 '고마쥬 두 퓨리피앙’은 저자극 스크럽 알갱이와 진정, 자극 완화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각질제거제다. 부드러운 젤 타입 텍스처가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피부 타입에 따라 일주일에 1~2회 정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디 피부, 보이지 않는다고 보습 소홀히 해서는 안돼

바디 피부는 얼굴 피부에 비해 적은 피지 분비로 인해 조금만 관리에 소홀해도 쉽게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더욱이 심한 실내외 기온차로 피부 각질이 부각되는 것은 기본이고 가려움증,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쉬우니 보습제를 통해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의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은 파라벤, 에탄올 등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5가지 피부 유해 논란 성분을 배제한 고보습 바디 크림. ‘MLE 보습과학 포뮬러TM‘를 통해 보습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한번 발라도 두번 바른 듯 강하고 오래가는 보습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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