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마이녹실’ 장혁 모델로 광고 촬영
현대약품 ‘마이녹실’ 장혁 모델로 광고 촬영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5.11.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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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장혁을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은 ‘한국인의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광고에서는 장혁이 탈모전문가로 변신해 마이녹실이 국내 임상 시험을 진행한 탈모치료제 제품임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마이녹실을 사용 후 탈모를 극복하고 한층 젊고 멋지게 자신감을 찾는 모습을 광고에 그려내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장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광고 컨셉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내내 주목 받았다.

현재 장혁은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러 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2015 객주’에 출연하고 있으며 주인공 천봉삼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혁과 함께한 마이녹실의 새 광고는 다음달 초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평소 장혁이 가지고 있는 건강한 이미지가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주 타깃 소비자인 남성 소비자에게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탈모치료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관심 역시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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