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케어로 단기간에 탄력있는 동안 미모 완성
셀프케어로 단기간에 탄력있는 동안 미모 완성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12.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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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모임 약속이 달력에 빼곡히 적히는 시즌이다. 모임에서 세월의 흔적이라 말할 수 있는 '노화'에 대한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 주제이다. 팔자주름, 눈가주름, 탄력을 잃은 피부 등 더더욱 외모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복잡한 시술 외에도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쉽고 빠른 방법으로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뷰티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을 적용한 '아크로패스 에이지리스 리프터' 라인은 간편하게 피부에 붙이는 패치의 장점과 자가 투여 방식의 효율적인 약물 전달 기능이 극대화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패치 위에 마이크로구조체 형태로 굳혀진 히알루론산 등의 유효성분들이 피부 각질층을 뚫고 표피 안쪽까지 들어가 녹아 들기 때문에 바르는 제형보다 훨씬 즉각적이고 뛰어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눈가를 관리할 수 있는 '아이존 케어', 팔자주름에 효과적인 '스마일라인 케어', 국소 부위에 붙일 수 있는 '멀티 스팟 케어'로 구성된 에이지리스 리프터 라인은 탄력을 잃고 늘어지는 피부를 탱탱하고 윤기 있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관리하고 싶은 부위에 알맞은 패치를 간단하게 붙인 후, 자고 일어나면 피부 개선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셀프 홈케어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영애 롤러'로 알려진 코리아테크의 ‘리파캐럿(ReFa CARAT)’은 간단한 마사지로 페이스 리프팅은 물론 붓기 제거에도 효과를 보이는 디바이스다. 처지고 울퉁불퉁한 얼굴라인을 정돈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리파캐럿은 미세전류를 피부로 전달해 매끈한 라인을 살리는 제품으로 에스테틱 전문가의 손기술을 그대로 재현한 롤러와 인체구조를 계산한 투사각도 멀티앵글로 신체 구석구석을 깊게 잡아주며, 다이아컷팅의 섬세한 스포트점들이 여성피부에 밀착해 더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살에 직접 닿는 롤러의 표면을 백금으로 코팅해 민감한 여성의 피부를 고려했다.

또 손잡이에 위치한 태양 전지판은 별도의 충전이나 전원 연결 없이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필립스의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는 하나의 디바이스로 딥클렌징, 마사지, 아이케어 등 세 가지 스킨 케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상황에 맞춰 세 종류의 자동 인식 헤드를 본체에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손보다 10배 효과적인 듀얼모션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찾아주는 클렌징 기능을 비롯해, 분당 750회 손끝마사지 효과로 잃어버린 윤곽과 피부 볼륨을 되찾아주는 탄력 라인 마사지 기능, 초당 120회 나노 미세진동으로 눈가 붓기를 진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맑고 생기 있는 눈가 피부로 가꿔주는 아이케어 기능까지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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