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와 홈플러스는 네슬레 퓨리나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료 구매 시 유기반려동물 입양센터에 100g의 사료를 기부하는 100g의 사랑 캠페인으로써 오는 1월 6일까지 진행되며 2013년부터 진행돼 올해 3년째를 맞는다.
위 기간 전국 141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네슬레 퓨리나의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캣차우 제품을 구매하면 캠페인과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와 홈플러스는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유기반려동물 입양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네슬레 퓨리나는 캠페인에 동참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퓨리나 제품 3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네슬레 퓨리나와 홈플러스가 3년 연속으로 진행해온 이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3년에는 1.3톤, 2014년에는 1.7톤으로 매년 입양센터에 기부하는 사료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3년간 총 4.5톤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