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야외 데이트 후유증? 성난 피부 다스리는 법 with.라미화장품
겨울 야외 데이트 후유증? 성난 피부 다스리는 법 with.라미화장품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5.1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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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칼바람이 불어 닥치고 폭설이 와도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 바로 남자친구와의 달콤한 데이트다. 하지만 겨울 데이트는 마냥 달콤하지 않다.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칼에 베인 듯 따끔거리고 간지러운 피부 때문. 남자친구 앞에서 피부 고민을 티 낼 순 없기에 그저 인상을 티 나지 않게 찌푸리며 숨길 뿐이다. 피부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보습에 초점을 맞춘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15~2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마스크팩으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할 것. 이후 보습 성분이 함유된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을 순서대로 얇게 레이어링 하면 된다. 만약 피부 건조함이 심하다면 휴대용 미스트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피부에 수분을 더해주자.

 

계절, 날씨 관계없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데일리 스킨케어에 신경 쓰자. 이때 스킨케어의 단계가 복잡해질수록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 역시 커지므로 스킨케어는 되도록 간단하게 마무리 할 것. 여기에 일주일에 3회 이상 마스크팩을 이용한 스페셜 케어를 더해주면 더욱 좋다.

마스크팩 선택 시엔 민감해져 있는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성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한 천연성분으로 제작된 마스크팩을 골라 사용하면 겨울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만족스러운 피부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마스크팩으로는 ‘쌀팩’, ‘라이스팩’이란 애칭으로 더 유명한 라미화장품 리얼 이팅 마스크(LAMY Cosmetics 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이 대표적. 쌀과 정제수, 소금만으로 제작해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한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쌀로 제작된 시트가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돼 쌀 특유의 관리 효과를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한다. 여기에 레시딘으로 캡슐화시킨 rh-EGF와 식물줄기세포, 박태기, 발효홍삼 등 다양한 한방성분을 함유한 에센스가 더해져 겨울 야외 데이트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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