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동구 총선 출마 선언한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 후원회 결성
부산 중·동구 총선 출마 선언한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 후원회 결성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12.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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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동구 지역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을 후원하는 후원회가 결성됐다.

지난 13일 한가족요양병원 대회의실에서 제20대 부산 중·동구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한선심 후원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후원회는 재적회원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한선심 후보의 원활한 선거자금 조달과 부산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정치자금 기부제한자와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없는 자를 제외한 모든 이는 후원회 가입절차를 통해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과 여타 기부자에 의한 후원모금은 ‘정치자금법’에 근거해 운용된다.

 

이날 자리에서는 한선심 후원회를 이끌어 나갈 대표자로 조수현 회원이, 사무국장에는 이광준 회원이, 운영위원으로는 김찬길, 김용희 회원이 선출됐다.

조수현 대표는 “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을 위해 한선심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초석으로 부산 중·동구의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이끌기 위해 선거에 나선 한선심 예비후보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선심 예비후보는 전일의료재단 한가족요양병원 이사장으로 한국만성기의료협회 수석부회장,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자문위원,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정책자문위원 등 의료경영인으로서 부산 의료복지 서비스의 발전상과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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