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동지 섣달’도 성큼 지나 어느덧 2016년을 향해 성큼 다가서고 있는 지금. 갈수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칙칙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 수록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웰빙 수분 케어가 필요할 때. 수분이 차오른 것처럼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스킨케어 팁을 라피네 야채가 제안한다.
웰빙 수분 케어1. '천연 비타민' 과일야채로 영양 공급
낮동안 손상된 피부의 풍부한 재생을 원한다면 피부에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싶다면 직접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효과를 줄 수 있는 비타민을 선택해보자.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과일, 야채는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에 영양을 부여하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특히 제철 과일은 비타민과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철마다 챙겨먹는 것이 좋다. 과일, 야채 성분이 함유된 식물성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웰빙 수분 케어 2. 저자극성 클렌징하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초석이라고 할 수 있는 클렌징은 겨울철에 더욱 세심히 진행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과도한 클렌징으로 인해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저자극성 클렌징을 진행해야 한다.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저자극성 성분의 클렌징 제품을 통해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주자. 과도한 클렌징은 예민한 피부를 자극하고 홍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식물성 폼클렌징을 사용하면 피부의 보습을 지켜주면서 모공 속 잔여노폐물을 깨끗이 지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웰빙 수분 케어 3. 피부 혈액순환 위한 셀프 마사지하기
자꾸만 탄력을 잃고 우중충해지는 피부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셀프 마사지를 해보자. 일주일에 1~2회 피부마사지를 진행하면 피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저자극성의 야채 마사지 크림을 활용한 셀프 마사지를 진행해보자. 먼저 마사지크림을 적당량 바른 뒤 피부 표면을 5~10분간 부드럽게 문지르자. 피부에 촉촉히 스며들었으면 부드러운 티슈로 크림을 닦아낸 뒤 미온수로 세안하면 된다.
Editor’s choice 피부 수분 충전 잇 아이템, 라피네 야채
01. 라피네 야채 딥클렌징 크림(LAFINE, VEGETABLE DEEP CLEANSING CREAM): 레드그린 야채 그래뉼이 함유돼 있어 사용감이 부드러운 야채 클렌징 크림. 피부 깊숙한 곳의 노폐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을 피부 자극없이 말끔하게 씻어준다.
02.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LAFINE, VEGETABLE FOAM CLEANSING):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5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돼있다. 세정력이 뛰어나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 건조한 피부에 제격이다.
03. 라피네 야채 퍼밍 마사지 크림(LAFINE, VEGETABLE FIRMING MASSAGE CREAM):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만든다. 부드럽게 얼굴에 마사지해주면 피부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줘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