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피부나이 먹지않는 피부 관리법
새해에도 피부나이 먹지않는 피부 관리법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6.01.07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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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가 밝아왔다. 물리적인 나이는 거스를 수 없지만, 한살이라도 더 어려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 마음이다. 일반적으로 젊고 건강한 피부의 경우, 피부가 자체적으로 불필요한 각질층을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는 피부재생주기가 28일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고 피부재생주기가 늦춰지기 마련.

피부 고민에 따라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등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들이 즐비하지만 피부에 가장 필요한 수분을 사수하는 것이 우선순위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한 상태로 지속되어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고 이는 곧 피부 노화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꼼꼼한 피부관리와 뷰티 습관만으로도 생기있는 동안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수분을 사수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새해에는 매일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올바른 스킨케어로 피부 자체의 수분을 사수하고, 메이크업 시에는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 연출로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다.

◆기초케어의 핵심은 수분!

 

겨울철 건조한 공기와 낮은 온도는 피부의 수분을 앗아간다.

특히 클렌징 단계에서는 메이크업 제거와 동시에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노폐물만 제거해주고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세럼과 크림을 도톰히 도포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북로 가꿔보자.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포밍 클렌저’는 모이스춰 부스트로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딥클렌징 폼이다.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모공 속 깊숙한 곳의 미세한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딥클린 해준다. 또한, 워터 미네랄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벤느의 ‘이드랑스 하이드레이팅 세럼’은 수분이 부족한 모든 피부를 위한 수분 공급 세럼이다. 리포좀 공법의 아벤느 온천수가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작용해 속당김을 해결해주고 오래도록 수분을 전달해주며, 친수성 3D 매트리스 공법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이 증발되지 않도록 지켜준다.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와 생기있는 입술로 동안 메이크업 완성!

피부 속 수분으로 가득찬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는 어려보이는 인상을 연출하는데 필수조건. 또한, 매트하고 진한 색상의 립스틱보다는 혈색을 더하는 자연스러운 색상의 립밤이 더욱 생기있고 어려보인다.

손앤박의 ‘스킨 핏 파운데이션’은 모공이 보이지 않는 매끈 피부를 완성해주는 브러시 일체형 코어 스틱 파운데이션이다. 코어의 그린 베이스가 붉은 기와 칙칙함을 잡아 생기 있는 동안 베이스로 톤 업 해준다.

바닐라코의 ‘틴티드 러브 멜팅밤 06선키스’는 바르는 순간 입술에 밀착되어 탐스럽게 스며드는 생기 가득한 컬러틴트밤이다. 함유돼있는 천연 성분 베리가 항산화 효과로 입술을 더욱 탐스럽고 생기있게 가꿔 영양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슈가 성분이 달콤한 향과 함께 각질을 잠재워 매끄럽고 부드러운 입술로 연출해주며, 피팅포뮬러가 탱글탱글하게 유리알 코팅을 해줘 예쁜 발색과 함께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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