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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 결핵감염, 학생 13명 추가확인
신민우 기자  |  sm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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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4  16: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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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원중학교에서 발생한 결핵과 관련해 최초환자 1명 외 13명에게서 결핵이 추가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창원중학교 역학조사를 마치고 이 같이 밝히면서 결핵환자 14명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학교 내 결핵환자에 대한 최초신고 이후 학생 713명, 교직원 52명, 학원생 등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흉부X선검사, 흉부CT촬영 등 결핵검사를 시행했다.

현재 파악된 결핵환자 13명은 최초환자의 급우 11명, 같은 동아리 학생 1명으로 대체로 밀접한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나머지 1명은 다른 학년 학생으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결핵전염과 관련해 전염력 없는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함께 실시, 감염자 70명을 확인해 치료하고 있다.

창원보건소는 ‘창원중 결핵 역학조사 TF’를 구성한 뒤 질병관리본부, 창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창원지역 3개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발견된 결핵환자들은 치료 및 격리조치를 취해 추가전파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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