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춘절 맞이 패키지 출시
리츠칼튼 서울, 춘절 맞이 패키지 출시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6.02.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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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은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뉴이어스 프레스티지 겟어웨이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춘절 패키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2박 이상 숙박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투숙 기간 동안 더 가든 조식 뷔페와 옥산 뷔페 저녁 식사를 2인이 이용할 수 있고,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엑스트라 베드를 제공하며 가격은 1박에 30만원부터 시작한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담당자는 “춘절기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약 1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어 중국대상 마케팅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며 “이번 춘절 패키지를 통해 가족단위 중국인 방문객을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절 패키지는 리츠칼튼 마카오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있는 22개의 리츠칼튼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예약은 2월 16일까지, 투숙은 2월 1일에서 18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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