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가맹점 위한 4無정책 실시해 창업자 만족도 높아
굽네치킨, 가맹점 위한 4無정책 실시해 창업자 만족도 높아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6.02.16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누적으로 인한 50대 이상 창업자 증가, 취업난으로 인한 청년 창업자 증가 등으로 창업시장의 경쟁이 치열했다.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이 쏟아졌으나, 자영업까지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창업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과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트렌드를 캐치하는 것이다.

즉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전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해 창업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가맹 사업을 위한 시스템이 완비돼 있고,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만이 오래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치킨업계는 포화상태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오븐에 구워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굽네치킨’에 대한 창업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굽네치킨 오리지널의 열량은 한마리당 960kcal로 타사 치킨 열량에 비해 확연히 낮으며 저나트륨, 저탄수화물, 저트랜스지방으로 웰빙 트렌드에 걸맞는 브랜드다.

굽네치킨은 지난 2005년 오븐구이 치킨을 선보이며 2006년에 100호점 오픈, 2011년엔 850호점을 돌파해 현재 89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사훈인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굽네치킨은 4無정책을 실시한다. 4無정책이란 교육비와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가맹점 사장에게 오픈 초기 비용을 부담을 줄여준다. 이는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운영에 적응할 수 있게 배려하는 굽네치킨만의 철칙이다.

교육비와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을 받는 월평균 매출 2,000만원인 타사 치킨 브랜드를 2년 운영한다고 가정할 때 3,560만원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되지만, 굽네치킨은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굽네치킨은 가맹점 오픈 시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본사는 도면 제작과 감리만 지원하고, 가맹점 사장은 원하는 인테리어 업자를 통해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비를 줄일 수 있다.

굽네치킨 창업에 대해 문의할 경우 GN 창업 전략 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창업문의는 24시간 가능하며 1899-9458으로 전화하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지역에 점포 입점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창업 담당자가 직접 실사를 지원, 창업에 적합한 구역인지 상권분석과 시장조사를 진행한다. 매장 운영 형태와 상권에 따른 매장 예상 수익률을 분석하여 예비 창업자에게 제시한다.

가맹점 계약이 진행되면 굽네치킨은 본사에서 3일 동안 체계적인 매장 교육을 실시한다. 매장 내 고객 응대방법뿐만 아니라 전 메뉴 조리 교육을 실시해 오픈 전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오픈 후에는 F.M(First manager)를 두어 2달간 매장 집중 관리를 통해 물품 준비, 행정처리, 매출분석, 홍보분석 등 매장 관련 FULL CARE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가맹점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 사장들은 창업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더불어 굽네치킨은 오븐구이 치킨만이 구현할 수 있는 히트 상품을 통해 매출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히트 메뉴로 부상한 굽네 볼케이노 덕분에 가맹점당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약 60% 이상 증가 추세를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 것”라며 “굽네치킨은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초기 창업비용을 절감시켜주고 가맹점 집중 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가맹점 사장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굽네치킨은 100% 국내산 냉장육으로 자체 수급하고 있어 치킨 공급이 안정화된 점, 전국 물류망을 구축해 주5일 배송으로 365일 신선한 원료육을 공급하는 점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